포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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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공영(민들레)

포공영(민들레)의 효능
유방암, 유종의 고름, 소변불통, 종기, 결핵, 산모의 모유가 잘 나오게 하는 작용, 기침,  흰머리를 검게 하는 작용, 눈병, 변비, 천식, 만성장염, 각기, 수종,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 요로감염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위염을 다스리고 암세포를 죽이며 간은 보호하고 머리카락 은 검게하는 민들레,우리 나라 천지에 깔   려 있는 것이 민들레이지만 사람들은 민들레가 그리 중요한 약재 인줄을 모르고 지낸다. 민들레는 우리나라에서뿐 아니라 중국, 일본, 인도, 유럽 아메리카의 인디언들 까지도 중요한 약으로 썼다. 옛 의서를 대강 찾아봐도 민들레에 대한 기록이 적지 않을 만큼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난 약   초이다. 민들레는 갖가지 질병에 두루 효과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유방암, 유종의 고름을 없애는 힘이 매우 강하다. 또 산모의 젖을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민들레는 맛이 쓰다. 민들레는 옛부터 동서양 어디에서나 먹을거리나 민간약으로 널리 다양하게 써 왔다. 민들레는 세계 도처에 2~4백 종류가 있으나 국내에서 자라는 흰 민들레가 가장 약성이 뛰어난데, 우리나라의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이다. 서양민들레보다는 토종민들레가 더욱 약효가 좋다. (노란민들레는 주로 서양민들레인데 토종 노란 민들레도 시골에서는 찾아볼 수 있다. 이는 하얀민들레 만큼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