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향풀

이미지 없음

정향풀(정자초-丁字草)

정향풀(정자초-丁字草)의 효능
현기증, 강심, 심장병, 신경쇠약, 간염복창, 신염부종, 음위증의 특효, 발기부전, 신부전증 등에 탁월한 효능 

성욕은 있으나 발기가 되지 않아 성행위를 할 수 없는 것을 말한다. 부분적으로 성욕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다. 신장의 기능이 쇠약하거나 명문화가 쇠액해 져서 생긴다. 또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심장과 비장이 상하거나 간신음이 허해서 생기고, 습열이 하초에 몰려 종근이 이완 될 때도 생긴다. 음경이 처음부터 일어서지 않거나 또는 일어 섰더라도 곧 사그라져서 성행위를 할 수 없으면서 정신상태가 늘 우울하고 기억력이 나빠지며, 잠이 오지 않고 머리가 아프다. 생식기 부위가 늘 차고 묵직하여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난다. 우리나라에 저절로 자라는 정향풀은 음위증 치료에 매우 훌륭한 효과가 있다. 5-6월과 9-10월에 땅줄기와 뿌리,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