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릿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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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릿대

[효능] 경풍, 구갈, 구내염, 구역질, 구토, 발한, 보약, 소아경풍, 소아번열증, 실음, 악창, 자한, 정신분열증, 주독, 중풍, 지구역, 진정, 진통, 진해, 청열, 토혈, 각혈, 파상풍, 해수, 해열

분류 : 식물 > 단자엽식물 > 벼과(Poaceae)  
학명 : Sasa borealis (Hack.) Makino et Shibata  
본초명 : 산죽(山竹,Shan-Zhu), 죽엽(竹葉,Zhu-Ye), 죽엽맥동(竹葉麥冬,Zhu-Ye-Mai-Dong)  

상록성 목본으로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깊은 산의 나무 밑이나 산 가장자리에서 높이 50~100cm 정도로 자란다. 포는 줄기를 감싸고 있으며 털과 더불어 끝에 피침형의 잎몸이 있고 마디 사이는 거꾸로 된 털과 흰 가루로 덮여 있다. 잎몸은 길이 10~20cm 정도의 장타원상 피침형으로 양면에 털이 없고 기부에는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털이 있다. 

3~11월에 생육하며 4~5월에 개화하고 열매는 5~6월에 익는다. ‘이대속’과 달리 잎은 가죽질로 표면에 윤채가 나며 견모가 없고 수술은 3개이다. 낚싯대, 대바구니, 소가구재 등 공업용으로 쓰인다. 

관상용, 사방용으로 심기도 한다. 연한 잎을 데쳐서 식용하거나 말린 잎을 차로 이용한다.
 
적용증상 및 효능 
경풍, 구갈, 구내염, 구역질, 구토, 발한, 보약, 소아경풍, 소아번열증, 실음, 악창, 자한, 정신분열증, 주독, 중풍, 지구역, 진정, 진통, 진해, 청열, 토혈, 토혈각혈, 파상풍, 해수, 해열

조릿대차의 효능
조릿대는 대나무 중 조릿대 속에 속하는 벼과 식물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나무와 별도로 키가 1m내외로 자라는 작은 식물이다. 산에서 자라면 산죽이라 부르기도 하면서 댐 쥬크요프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예전에는 산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았지만 현재는 일부 성분이 인삼을 능가하게 알고 유명해진 약성이 강한 대나무다.

해열, 해독 작용
조릿대 효능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열을 내리고 주는데 큰 효과가 있다. 특히 대나무는 더위에 좋은 줄 알고 있다. 땀이 많이 나오고 기운이 없을 때, 조릿대를 차로 끓여서 마시면 기력이 회복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체질 개선
알칼리성이 강하고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꾸어 줘서 체질 개선을 할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
고혈압과 당뇨에 좋다. 조릿대차를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 고혈압과 동맥 경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당뇨에도 좋다. 또 심장을 튼튼하게 강화시키고 주는데 도움이 된다.

현대인에 만연한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불면증 개선, 몸을 이완시키고 주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불면증 및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 옛날부터 가슴의 병에 조릿대차에 효능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해열과 항암 효과
조릿대는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일본에서 연구한 결과 실험에서 입증이 되었다고 한다. 또, 위염, 위 궤양, 십이지장염, 십이지장 궤양 등 위의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기타 각종 염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조릿대차효능
데남그와이며 전 세계적으로 약 500-600여종이 있을 정도로 많이 자라는 나무다. 국내에서도 대나무가 자라는 곳이 많다. 대부분 시골이나 계곡 가면 드문드문 보이는 것이 대나무다. 조릿대차의 효능은 이 중에서 작은 사이즈의 나무다. 재배는 하기 어렵고, 야생에서 자라기 때문 노인들은 차를 타고 산에 올라가서 조릿대를 채취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