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통증완화, 소염작용, 피부미용, 당뇨, 기침, 간 기능 강화, 관절염, 

분류 : 두릅나무과  
성격 : 식물, 나무  
유형 : 동식물  
크기 : 높이 25m, 지름 1m  
학명 : Kalopanax pictus (THUNB.) NAKAI  
분야 : 과학/식물  
개화기 : 6∼7월  
요약 :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엄나무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높이 25m, 지름 1m에 달하는 거목으로 군집성이 없는 수목이다. 수평적으로는 전국에 분포하며, 해발 400∼500m부근의 지대가 중심지이다. 기구재·가구재·조각재·건축재·악기재 등을 만들 수 있으며, 새로 나오는 순은 너무 크기 전에 채취하여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수피(樹皮)를 채취하여 약재로 이용한다.
     
내용 
학명은 Kalopanax pictus (THUNB.) NAKAI이다. 높이 25m, 지름 1m에 달하는 거목으로 군집성이 없는 수목이다. 수평적으로는 전국에 분포하며, 표고 100∼1,800m 사이에서 자라나 해발 400∼500m부근의 지대가 중심지이다.

어려서는 내음성이 있어서 다른 나무 밑에서도 천연발아가 되어 자라다가 커가면서 양광을 요구한다. 토심이 깊고 비옥한 적윤지가 적지라 할 수 있다. 꽃은 산형화서에 황록색으로 6∼7월에 피며, 열매는 10월에 검게 핵과(核果)로 익으나 순정종자가 적게 나타난다.

재질은 환공재로서 면재와 심재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으며 엷은 황백색에서 회갈색으로 된다. 결이 거칠고 무거우며, 광택은 아름다우나 갈라지기 쉽다. 가공성이 좋으나 보온성은 낮은 편이다. 기구재·가구재·조각재·건축재·악기재 등을 만들 수 있다. 새로 나오는 순은 너무 크기 전에 채취하여 식용한다.

한방에서는 수피(樹皮)를 채취하여 약재로 이용한다. 약성은 평(平)하고 고미신(苦微辛)하며, 거풍습(祛風濕)·활혈(活血)·진통(鎭痛)·소종(消腫)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풍습비통(風濕痺痛)·신경통·요통·관절염·질타손상(跌打損傷)·옹저(癰疽)·개선(疥癬) 등에 사용하며,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해동피산(海桐皮散)·신선퇴풍단(神仙退風丹)이 있다.

번식은 가을에 익은 열매를 채취하여 잘 정선하여 종자를 얻어야 되는데, 순정(純正) 종자의 양은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수선법에 의하여, 완전한 종자만을 얻어서 마르지 않도록 하여 온상에 매장하여두었다가 이듬해 봄에 산파한다.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엄나무는 약간 단풍나무처럼 생겼으며 주로 여름인 7~8월이 개화기다. 관상용으로도 키울 수 있는 나무다.

엄나무는 당뇨병 환자들도 찾고 기관지가 불편하신 분들이나 체력이 많이 부족하신 분들 또는 통증완화를 위해 많이 찾는 걸로 알고 있다.  사실 엄나무는 따로 찾아서 먹지 않는 이상 평소에 섭취하기 어려운데요, 먹기 어렵지만 이렇게 건강한 음식은 차(TEA)로 달여 먹으면 먹기도 편하고 효과도 얻을 수 있기에 차로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엄나무 효능
1) 통증완화
첫번째 엄나무 효능은 통증완화 기능이다. 엄나무는 소염작용 기능이 있으며, 소염작용을 통해 근육통이나 관절통 등 통증완화 역할을 하게 된다.
2) 피부미용
두번째 엄나무 효능은 바로 피부미용이다. 위의 통증완화 효과같은 소염작용을 통해 피부의 피지나 여드름,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3) 혈당조절
엄나무 효능 세번째는 혈당조절이다. 엄나무 껍질을 차로 만들어 매일 마시게되면 인슐린 작용을 통해 당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혈당조절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준다.
4) 기관지건강
네번째 엄나무 효능은 기관지 건강효과다. 엄나무의 효능 중 가장 유명한 효능이지 않을까 싶은데, 엄나무의 사포닌이라는 성분을 통해 가래나 기침이 멎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그래서 특히 겨울철에는 좋은 약재로 사용이 된다.
5) 간기능강화
엄나무 효능 마지막은 간기능강화다. 엄나무는 간의 해독작용이나 간 보호효과를 해준다. 과음이나 과로로 인한 피로가 발생한 경우 간에 무리가 가게 되는데 엄나무를 통해 간기능을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