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수많은 미네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어느 한가지만 부족하거나
 결핍되어도 연쇄반응을 일으켜 
병들거나 죽게 됩니다.
철분도 마찬가지여서 부족하거나 
결핍이되면 피가 만들어지지 않거나
건강하지 못한 피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철분의 부족이야말로 치명적인 
성장장애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생리라는 현상을 겪으면서 많은 양의 
철분이 밖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어지럼증과도 비슷한 빈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스스로 만들어질 수 
없으며 보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철분은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일상생활에서 많은 양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부족할 경우 여러가지 
결핍증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철분은 남성보다 여성의 필요량이 더 많으며 
임산부의 경우에는 더 많은 양이 필요합니다.
성인 기준 남성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10mg 
여성은 14mg 임산부는 24mg 입니다.
철분은 가능하면 식품의 형태로 
섭취하는게 바람직하나
빈혈이 있는 임산분의 경우 
철분제를 섭취하는것도 좋습니다.

철분결핍증상
창백함
철분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의 생산이 
적어지기 때문에 안색이 창백해집니다.
헤모글로빈이 혈액의 붉은색소 단백질을 
생산해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입술안쪽이나 잇몸 눈꺼풀 아래쪽이 
창백해진다면 철분부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곤함
철분이 부족하게 되면 신체에 산소가 
훨씬 적게 공급이 되고
그 에따라 에너지가 빼앗기기 때문에 
피곤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두통
신체는 뇌에 가장 먼저 산소를 공급하게 
되는데 철분이 부족하면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뇌동맥이 부풀어 오르고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 두근거림
철분 결핍으로 빈혈이 생기고 또 
심장과부하가 걸리면 불규칙 심장박동나
심장확장 등의 고통이 따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이 될때엔 철분수치를 확인해볼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철분의 효능
산소의 운반 및 저장
우리 몸 속에 있는 철분은 75% 정도는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에 들어있습니다.
헤모글로빈은 단백질과 철분이 
결합된것으로서 폐에서 산소와 만나 
우리 몸속의 모든 조직과 세포에 산소를 
옮기는 역할을 합니다.
나머지 철분 가운데 5% 정도는 
근육속에 들러있는 미오글로빈이라는 
단백질에 들어있습니다.
미오글로빈은 근육속에 산소를 
공급하고 저장하는 일을 합니다.
이와 같이 철분은 헤모글로빈이나 
미오글로빈을 통하여 산소를 공급하고 
저장하는 일을 합니다.
이와 같이 철분은 헤모글로빈이나 
미오글로빈을 통하여 우리 몸속의 
모든 조직과 세포들에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철분이 부족하거나 
결핍되면 암과 같은 무서운 질병에 걸리거나 
생명을 잃게됩니다.
에너지 생산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에는 
반드시 촉매가 있어야 합니다.
철분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화학반응에 
촉매로 작용합니다.
다시 말해 철분이 부족하거나 결핍되면 
숨쉬고 움직이는데 필요한 에너지생산이
어렵게 되거나 불가능하게 되어 
병들거나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면역계에 대한 작용
철분은 면역계통에 대해서도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미네랄 입니다.
따라서 철분이 적거나 결핍되면 면역력 
자체에 심각한 결함을 보이게 됩니다.
임산부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생명을 유지시키기 
위해 몸의 혈전량이 증가합니다.
그러나 혈장량에 비해서 전체 적혈구의 
수치가 상대적으로 적게 증가하여 
우리몸의 적혈구 안에 들어있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임산부에게 일반 여성보다 
많은 철분이 필요합니다.
20-49세 성인여성의 경우 평균 
철 필요량은 14mg인데 
임산부는 이것의 약 1.6배인
24mg이 필요합니다.